[매일경제] ‘운탄고도 마을호텔2’ 엄홍길X박상원X오민석, 메인 포스터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엄홍길휴먼재단 작성일23-02-16 09:43 조회1,359회 댓글0건본문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운탄고도 마을호텔 2’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을 만날 수 있는 태백의 하늘길이 펼쳐진 고원의 숲에서
새롭게 마을 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운탄고도 마을호텔’ 시즌 1은 지난 2022년 여름, 폐광지인 산등성이와 고원을 잇는 하늘길로 산행족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산티아고,
강원도 운탄고도에서 마을 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다.
구름 위 마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등산객과 백패커의 공감 넘치는 다양한 에피소드, 엄홍길, 정보석, 이장우의 진심 어린 호텔 운영기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2 ‘운탄고도 마을호텔 2’는 아름다운 태백의 절경과 함께 엄홍길 대장, 촌장 박상원, 막내이자 실장 오민석의 장꾸력 만렙, 유쾌한 케미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으로 공개된 사전 미팅 당시 에베레스트 등반 마스터로서 산에 대한 사랑을 몸소 표현한 박상원,
칠레 화산에 다녀왔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오민석의 엉뚱 매력이 주목을 받았었다.
약 20년 찐친 케미를 선사할 엄홍길, 박상원, 그리고 드라마를 통해 부자 케미를 빛냈던 박상원과 오민석,
그리고 엄홍길과 오민석이 새롭게 선사할 케미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그런 기대들에 걸맞게,
엄홍길, 박상원, 오민석이 유쾌함 100%에 여유로움 100%까지 장꾸 케미로 눈길을 끈다.
특히, 고원의 숲에 완벽 적응한 것 같이 신나게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은 설경 속에서도 포근함과 따뜻한 기운을 선사하며,
이들이 운영하는 마을호텔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태백의 겨울 절경 속, 엄홍길, 박상원, 오민석의 유쾌한 케미와 완벽 호흡으로 완성될 호텔 운영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운탄고도 마을호텔 2’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