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솔방울 전망대' 일반에 첫 공개…엑스포 9월 22일 열려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D-100 숲길 걷기대회'

(강원 고성=연합뉴스) 지난 17일 화암사 숲길에서 김진태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등 

참가자들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2023.6.18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랜드마크' 솔방울 전망대

1천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은 숲 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목공예 만들기 체험, 버섯 시식, VR 체험 등으로 행사를 즐겼다.

위원회는 참가비 1만원을 고성상품권 5천원과 엑스포 입장권으로 돌려주고 오는 9월에 열릴 본행사에서 다시 쓸 수 있도록 했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엑스포를 통해 산림의 보전과 활용 등 바람직한 공존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기원'

(강원 고성=연합뉴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가 열린

 지난 17일 엑스포 랜드마크인 솔방울 전망대 앞에서 참가자들이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2023.6.18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aetae@yna.co.kr

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9월 22일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과 

고성고성·속초·인제·양양 4개 시·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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