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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강원특별자치도민과 함께 강원 산림 만끽한 엄홍길 대장과 방송인 안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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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홍길휴먼재단 작성일23-06-19 10:48 조회1,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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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

홍보대사 엄 대장 “산은 인생의 스승”, 안혜경 “산은 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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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고성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과 화암사 숲길에서 열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걷기대회’에는 산림엑스포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평창 출신 방송인 안혜경씨가 참가자들과 함께 숲길을 걸었다. 강원일보TV 캡처. 

 
지난 17일 고성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과 화암사 숲길에서 열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걷기대회’에는 
산림엑스포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평창 출신 방송인 안혜경씨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강원일보사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속초시, 인제군, 양양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이날 대회에서 엄 대장과 안씨는 엑스포 랜드마크인 솔방울 전망대를 관람한 후 참가자들과 숲길을 함께 걸었다. 
지난달 열린 ‘2023 미스코리아 강원대표 선발대회’에서 
미스 강원일보를 차지한 박송이(고성)씨도 참가자들과 보폭을 맞춰 걸으며 강원도 산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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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17일 17일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신세희기자
 
특히 엄 대장은 숲길걷기대회 정상인, 먼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노닐었다는 
설악산 성인대(신선대)에서도 참가자들과 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외쳤다.
엄홍길 대장은 “산은 내 인생의 위대한 스승”이라며 
“학교 교육을 통해 지식을 얻었지만 깨달음의 길은 산에서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산림의 보고인 강원도는 산과 호수, 바다가 어우러진 최고의 장소다.
 산에 미쳐 살던 20대에는 설악산을 제집 드나들 듯 왔고 여전히 강원도를 찾고 있다”며 
“히말라야 16좌 등정 등 산에서 배운 깨우침을 통해 휴먼재단을 세웠고 네팔 등에 학교를 짓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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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고성 화암사 숲길에서 열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남성현 산림청장,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함명준 고성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김진하 양양군수, 김동일 엑스포조직위 상임부위원장, 김천수 출향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엑스포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방송인 안혜경 씨 등이 참석해 강원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 및 흥행을 다짐했다. 신세희기자


이날 평창 용전중 시절 담임선생님을 만나기도 한 안혜경씨는
 “코로나19 때문에 엑스포를 개최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가을철 단풍을 볼 수 있는 시기로 잡아 기대가 크고
 전 국민, 전 세계가 알 수 있는 엑스포가 됐으면 좋겠다”며 “전망대를 보고 오니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이곳이 K-POP(케이팝)이나 K-DRAMA(케이드라마)처럼 K-여행의 대표 명소가 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는 또 “항상 산을 보고 산과 가까이 살았기 때문에 산이 주는 고마움을 당연하게 여겼는데,
 산불이 나면 친구를 잃고 가족을 잃은 느낌이 든다”며 
“강원도의 자랑이자 후대 가장 좋은 자원이 될 산림이 잘 보존되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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