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운탄고도 마을호텔', 시즌2 태백으로 간다…박상원·오민석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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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홍길휴먼재단 작성일23-02-16 09:32 조회1,308회 댓글0건본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운탄고도 마을호텔'이 박상원, 오민석과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이 오는 2월 24일 시즌 2 방영을 확정 지었다.
'운탄고도 마을호텔'은 지난해 상반기 엄홍길과 정보석, 이장우의 케미와 운탄고도의 아름다운 절경, 마을 여행객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 등으로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시즌2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을 만날 수 있는 태백에서 새롭게 마을 호텔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엄홍길과 절친한 박상원, 오민석이 합류한다. 박상원은 엄홍길과 15년 우정으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전문 산악인 못지 않게 히말라야의 산맥인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마칼루 등 등반 경력도 있어 눈길을 끈다.
새로운 막내로는 박상원과 함께 드라마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한 오민석이 낙점됐다.
지난 시즌1에서 엄홍길과 정보석이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면 시즌2는 엄홍길과 박상원의 찐친 케미와 '만능 막내' 오민석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태백의 눈부신 절경과 함께 엄홍길, 박상원, 오민석의 사전 미팅 모습을 담고 있다.
엄홍길은 "고통을 이겨내야 정상에 닿는다"라는 어록을, 박상원은 "히말라야 6천 미터까지 올라갔어"라며 무용담을 이야기 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오민석은 "칠레 화산에 다녀왔어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엄홍길과 박상원이 오민석에게 "요리는 좀 하시죠?"라며 장보기, 불피우기, 장작 패기 등
호텔에서 해야 할 다양한 업무에 대해 전달하면서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운탄고도 마을호텔 2'는 2월 24일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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