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천혜의 자연환경 품은 문경시’…‘제23회 문경 산악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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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홍길휴먼재단 작성일24-10-10 13:12 조회116회 댓글0건본문
20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서
제23회 문경산악체전 포스터/문경시산악연맹
경북 문경시는 오는 20일 국토의 중심 백두대간의 중심인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23회 문경산악체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악체전은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산악연맹 문경시산악연맹에서 주관하며 등산대회와 특별 초청 이벤트로 엄홍길 대장과 함께 문경새재 옛길 걷기 등으로 진행한다.
등산대회는 5개부분(고등부, 남·녀일반부, 장년부, 시니어부) 경기로 단결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대회로 3인 1조로 이론, 구급, 매듭, 장비점검, 산행 및 독도, 체력테스트 등 산행 전반에 걸쳐 자웅을 겨루게 된다.
엄홍길 대장과 함께 새재길 걷기는 제1관문에서 출발 제2관문을 돌아 원점 회귀하는 7km코스로 단풍이 물드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는 최상의 코스이다.
문경은 백두대간 구간중 가장 긴 산줄기인 110여km를 가지고 있고 100대 명산 중 4개 명산이 있으며 본 대회가 산악관광의 붐 조성과 산악 스포츠 문화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규 문경시산악연맹회장은 "문경은 백두대간을 품은 아름다운 곳으로 대자연을 만끽하는 기회인 만큼 산악인들과 관광객 및 시민들이 함께하는 산악체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엄홍길 대장과 함께 새재길 걷기는 제1관문에서 출발 제2관문을 돌아 원점 회귀하는 7km코스로 단풍이 물드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는 최상의 코스이다.
문경은 백두대간 구간중 가장 긴 산줄기인 110여km를 가지고 있고 100대 명산 중 4개 명산이 있으며 본 대회가 산악관광의 붐 조성과 산악 스포츠 문화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규 문경시산악연맹회장은 "문경은 백두대간을 품은 아름다운 곳으로 대자연을 만끽하는 기회인 만큼 산악인들과 관광객 및 시민들이 함께하는 산악체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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