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차 둘리켈 휴먼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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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홍길휴먼재단 댓글 0건 조회 4,569회 작성일 19-06-03 16:21본문
"부처님의 자비행" 14차 둘리켈 휴먼스쿨 열네 번째 휴먼스쿨은 부산 도원사(주지 만오 스님)에서 후원하여 건립되었습니다. 학교 건립지는 카트만두 인근 둘리켈 지역에 있는 쉬리 아자드 고등학교입니다. 2015년 4월 네팔 대지진으로 인해 전체 26개 교실 중 17개 교실이 제구실을 못하는 상황에서 가건물에서 학업을 하는 등 신축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2017년 3월 29일 기공식을 하였으며, 2018년 12월 9일에 완공되었습니다. •현지 학교명 Shree Ajad Secondary School •소 재 지 Panchkhal M-12, Baluwa, Kavre •인 원 학생 798명 / 교사 15명 (마을인구 5만여명) •건립규모 2층 8개실(연면적 523㎡), 구학교 리모델링 등 - 교실, 교무실, 놀이기구, 위생화장실 등 •기공일자 2017. 3. 29 •준공일자 2018. 12. 9 •후 원 부산 도원사 만오 주지스님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 상임이사 엄홍길) 지난 12월9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남쪽으로 약 40km정도 떨어져 있는 카브래 지역에서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 및 휴먼재단 관계자, 로타리3600지구 봉사단 등의 한국측 40여명과 네팔 정부 관계자,교직원, 학생, 마을주민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둘리켈 휴먼스쿨(15번째로 완공되는 휴먼스쿨) 건립 준공식을 마쳤다. 둘리켈 휴먼스쿨은 1951년도에 설립된 네팔 공립학교로서 Shree Ajad secondary school (쉬리 아자드 세컨더리 스쿨)가 현지 학교명이며 학생수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800여명에 이른다. 네팔에서는 적지 않은 학생수의 학교임에도 낡고 비좁은 교실에서 학생들이 어렵게 공부하고 있었고, 더구나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로 인하여 전체 26개 교실 중 17개 교실이 제구실을 못하는 상황에 가건물에서 겨우 학업을 이어가는 상황이었다. 엄홍길휴먼재단의 네팔 휴먼스쿨 프로젝트로 학교 신축이 절실히 필요하던 상항에 부산 도원사의 만오 주지스님이 본 휴먼스쿨 신축 건립기금을 전액을 기부해 주셨고 지난 2017년 3월 29일 기공식을 한 후 무사히 공사가 이루어져 신축 교실과 컴퓨터 교실, 도서실, 위생 화장실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건축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40여명의 한국측 봉사단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와 학교 쉼터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인 ㈜밀레에서 학생용 가방을 기증해주었고다. 또한 로타리3600지구 남광주로타리클럽 외 8개클럽에서 컴퓨터실에 기자재를 지원해주었고, 봉사활동도 함께하고 학용품 등의 선물도 학생들에게 전해주었다. 준공식에서 엄홍길 상임이사는 네팔 학생들에게 “제2의 고향인 네팔에서 휴먼스쿨을 통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희망을 주고 싶었다” 며 “여러분들이 새롭게 지어진 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엄홍길휴먼재단은 지난 2008년 5월 설립된 이후 16개 휴먼스쿨 건립을 목표로 2018년 12월 현재 네팔에 15개의 휴먼스쿨을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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