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다딩 휴먼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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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홍길휴먼재단 댓글 0건 조회 3,990회 작성일 19-06-03 16:21본문
"아직 다 오르지 못한 꿈"
5차 다딩 휴먼스쿨
다딩은 카트만두에서 자동차로 4시간이 소요되며, 정기적으로 다니는 버스는 없고 지프차가 1~2차례 다니는 정도로 교통이 매우 불편한 지역입니다. 마을까지 접근하는 도로는 흙으로 되어 있어 비가 내리면 길이 미끄러워 접근이 불가능하며, 국제구호단체의 손길조차 부족한 형편입니다. 2014년 5월 30일 1층을 완공한 상태입니다.
•현지 학교명 Shree Kalleri Secondary School
•소 재 지 Galchhi RM-2, Kallery, Dhading
•인 원 학생 198명 / 교사 13명 (마을인구 7000여명)
•건립규모 1층 6개실(연면적 315㎡)
- 교실, 교무실, 과학실, 위생화장실
•기공일자 2012. 12. 4
•준공일자 2014. 5. 30(1층), 2019. 2. 19(2층)
•후 원 대한적십자사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지난 2월 19일 네팔 캘러리 지역에서 5차 다딩 휴먼스쿨 2층 준공식을 열었다.
다딩 휴먼스쿨은 지난 2014년 5월에 6개실로 규모로 1층이 완공된 상태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다딩 휴먼스쿨은 2015년 규모 7.8의 네팔대지진으로 당시 학교 주변 마을이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주민들의 대피소로 활용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후 학교 증축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교실 6개실을 추가로 건립하여 전체 2층 12개 교실을 완성하였다.
또한 비아이오성형외과 박동만 원장의 후원으로 도서관을 설치하고, 현지학생 전원에게 새 교복도 전해주었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엄홍길 상임이사는 강북구청 관계자 및 의료진과 함께 현지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활동도 함께했다.
엄홍길휴먼재단은 10년간 네팔에서 15개 학교와 남체병원을 설립을 통해 교육 지원사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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